충남 보령 제일유치원에서 진행된

‘웃는 그림 프로젝트’ 1분기 컨설팅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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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그림 프로젝트’는

유아들이 다양한 미술 도구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교실 공간을 더욱 창의적인 분위기로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신규 기관인 보령 제일유치원은 3세~5세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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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그림 프로젝트는 보령 제일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변화의 기쁨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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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는 "웃는 그림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서 교실의 환경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 따뜻해졌어요."

라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다소 일률적이던 교실이 이제는 아이들의 창의적 흔적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씀으로

그 변화를 몸소 체감하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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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웃는그림을 처음 접하신 선생님들께서는 아직 프로그램에 적응 중이시고,

물감 도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 역시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교실을 아이들이 물감을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우셨고 작은 시도들이 모여 아이들의 일상에 미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내내 함께 방향을 나누고 지원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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